대선 이후, 코인 시장 향방은… P2E 어떤 태도 취하나?

2022-03-11     권오성 기자
비트코인

[CBC뉴스] 대선 이후 올해 국내 코인 시장의 향방에 관심이 뜨겁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박스권에 갇혀있는 형국이다. 오미크론 확산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까지 그야말로 ‘삼중고’라고 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11일 11시 30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개당 4800만원 선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개당 8000만원 선까지 치솟았던 상황과 비교하면 롤러코스터 장세라고 볼 수 있다. 즉,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안갯속과 같은 상황이다.

이 와중에 가상자산 업계에 새바람이 불어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당시 공약으로 내세웠던 IEO 도입 후 ICO 허용, 투자수익 비과세 한도 5천만원 등 다양한 이슈가 산재돼있기 때문이다.

윤석열 당선인은 그간 가상자산시장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비춰왔다. 이에 따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P2E(Play to Earn)’ 개념이 국내에 자리잡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현재 국내 게임계는 당국의 제재로 인해 P2E를 서비스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투자자는 “올해 가상자산 시장이 많이 바뀔 것 같다. 전 세계 코인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 더 이상 가상자산은 막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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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