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오보 사과, 영상도 지웠다…고개 숙여
2022-03-15 박현택 기자
[CBC뉴스] KBS 측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우크라이나 기부 오보에 대해 사과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뉴스광장'에서 장웅 아나운서는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 말씀을 전한다"고 고개 숙였다.
이어 "지난 8일 문화광장 코너를 통해 전해 드렸던 디카프리오의 우크라이나 기부 뉴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우크라이나 정부에 1000만 달러, 한화 약 120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가짜뉴스였다. 또한 "디카프리오 외할머니가 우크라이나 오데사 출신"이라는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KBS는 지난 8일 뉴스광장 등에서 해당 소식을 전했지만 가짜뉴스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혼선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다시보기에서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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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