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결혼 “더 나은 내가 되고 싶게 하는 사람”
[CBC뉴스] '미스트롯2' 출신인 가수 윤태화가 결혼한다.
윤태화는 오늘(2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3년 교제한 8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윤태화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MC준의 사회와 백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동기들의 축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윤태화는 결혼 발표로 놀란 팬들에게 "가수 활동을 하지 않으려고 결혼하는 게 아니라 더 잘하고 싶어서 결혼하는 거니 걱정 마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한 바 있다.
또 윤태화는 예비신랑에 대해 “많은 걸 포기하려고 할 때 포기하지 않게 잡아주고, 나를 먼저 존중해 주고, 적극 지지하며 함께 울고 웃던 시간 동안 한결같은 착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윤태화는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아직 가수로서 더 이룬 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때문에 결혼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나를 응원해 주는 팬들을 보며 더 열심히 활동할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하게 살다 보면 이루는 것도 많아질 것이고, 인생의 길을 걸을 때 함께 할 소중한 사람이 참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안일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내가 되고 싶게 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을 미룰 이유가 없어 결혼을 준비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윤태화는 “조금 더 일찍 알려드리지 못하여 송구하다. 아티스트로서 더 행복한 마음으로 노래하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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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