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원 강경대응 “모두 거짓으로 명명백백히 밝혀져”

2022-04-01     박은철 기자
사진제공

[CBC뉴스] 수원삼성 정승원이 노마스크 헌팅 허위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정승원 측 법률대리인인 법부법인 수오재는 1일 "인터넷 상에서 허위 유포 글 및 정승원 선수를 비난하는 내용의 2차 재생산 추가 게시물 및 악성댓글이 무차별적으로 작성 배포 및 전파됨에 따라 정승원의 명예는 크게 실추됐고, 회복할 수 없는 실질적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승원이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길거리에서 헌팅을 했다는 허위 유포 글은 모두 거짓으로 명명백백히 밝혀진 바, 향후 정승원에 관한 온라인상의 허위 게시글에 대해 적극적이고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승원은 지난해 대구FC에서 뛰던 시절 경기 후 대구 동성로에서 '노 마스크'로 헌팅을 즐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팀이 대패했던 날이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주장이 더해져 논란은 증폭됐다. 

하지만 이는 허위 유포에 의한 것임이 최근 밝혀졌다. 글을 유포한 당사자 20대 남성 대구팬은 지난 3월31일 팀 패배에 따른 분노로 정승원을 향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내용을 담은 자필 사과문을 커뮤니티에 올렸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를 빠르게 'CBC뉴스 텔레그램'

 

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