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헌혈부탁 "헌혈증으로는 안 되고 새로 헌혈하셔야"

2022-04-02     이기호 기자
사진출처

[CBC뉴스] 배우 김향기가 버스 사고로 중상을 입은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스태프를 위한 지정 헌혈을 부탁하는 글을 올렸다.

2일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사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함께 촬영 중이던 드라마 팀의 촬영 버스 사고가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재 내부 스태프분께 수혈이 필요한 상황인데 혈액이 부족하다”라며 지정 헌혈을 부탁했다. 

김향기는 “생명을 다루는 일에 개인적인 감정이 담긴 것 같아 죄송스럽고 조심스럽다”라며 “헌혈증으로는 지정헌혈이 안 된다고 한다. 새로 헌혈하셔야 지정헌혈이 된다고 한다”고 적었다.

앞서 이날 오전 7시45분쯤 자유로 문산 방향 소촌주유소 앞에서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제작진을 태운 45인승 버스가 주유소에서 나오던 덤프트럭의 측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드라마 연출부 소속 PD인 3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 7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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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