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봄맞이 '우리동네 벚꽃 사진전' 열어… 숨겨진 명소도 확인 가능
[CBC뉴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 김재현)이 봄을 맞아 ‘우리동네 벚꽃 사진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우리동네 벚꽃 사진전’은 벚꽃 개화 시기가 되면 당근마켓 동네생활에 벚꽃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를 묻고 추천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에 착안해, 나만 알고 있던 우리 동네 벚꽃 명소를 멋진 사진과 함께 추천하고, 위치 정보까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해 벚꽃 사진전이 진행된 기간 동안 ‘동네 사진전’ 게시글 수가 평상시 대비 38배 이상 증가하며 지역 주민들의 높은 참여율을 끌어낸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가까운 동네에서 소소하게 벚꽃 놀이를 즐기거나, 온라인에서 벚꽃 사진을 보며 ‘랜선 벚꽃놀이’를 즐기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우리동네 벚꽃 사진전’은 동네생활 상단의 ‘동네사진전’ 관심 주제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근마켓 홈피드와 동네생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해당 페이지에서 ‘우리동네 벚꽃 사진 공유하기’로 들어가면 직접 찍은 벚꽃 사진을 올리고 해당 위치 정보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우리동네 벚꽃 구경 가기’로 들어가면 이웃들이 올려놓은 벚꽃 풍경 사진들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은 해당 지역에서 GPS 인증을 완료한 이용자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벚꽃 사진 관람은 물론 기존 포털 사이트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진짜 동네 이웃들만 알고 있는 ‘숨겨진 벚꽃 명소’들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전은 올해 벚꽃 개화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전국에서 운영된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벚꽃 사진전과 함께 누군가는 동네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이웃과 나누는 즐거움을, 또 누군가에게는 몰랐던 우리 동네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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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