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秀타트업] 더마르스, “메타버스 화성에서 꿈 펼쳐요”
[본지 취재] “당국의 규제 등 이슈로 최소한 게임성 정도만 도입” “보석은 차량 뽑기 등을 하는데 사용”
[CBC뉴스] 스마트폰에서 코인을 채굴하는 앱이 유저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번거로운 절차 없이 채굴 버튼만 누르면 일정 시간 코인을 자동으로 캔다는 점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올 수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유저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채굴되고 있는 앱이 있다.
바로 더마르스(MRST)다. 더마르스는 화성을 배경으로 한 메타버스가 메인 컨셉이다. 8시간 마다 채굴 버튼을 누를 수 있는데, 팀을 형성하면 시간당 채굴 비율이 증가한다.
더마르스 측은 최근 앱 내 게임 개념을 도입해 주목받았다. 시간 당 채굴 외에도 유저가 차량을 직접 운전하면서 매일 게임을 통해 추가 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 이는 다른 채굴앱과는 차별화된 요소다.
본지는 더마르스 측에 “게임형 채굴을 도입에 대해 어떻게 착안하게 됐나?”라고 질의했다.
더마르스 관계자는 본지 측에 “채굴이라는 컨셉은 파이코인을 필두로 글로벌에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검증된 마케팅 모델이다. 하지만 그 퀄리티가 매우 조악하기 그지 없고, 실제로 토큰의 가치가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낮을 정도로 토큰이코노미가 설정되어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저희는 채굴앱을 기획하면서 저희가 게임개발회사임을 유저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게임을 도입했다. 다만, 너무 본격적으로 게임을 도입하는 것은 당국의 규제 등의 이슈가 있어서 최소한의 게임성 정도만 도입하였다”고 언급했다.
즉, 최근 국내 당국에서 규제하고 있는 P2E(Play to Earn) 이슈를 피하기 위해 최소한의 게임성 정도만 도입한 것임을 시사했다.
본 기자가 직접 더마르스 앱을 이용해본 결과 게임중 초록, 파랑, 빨강색의 보석도 함께 캘 수 있었다. 그렇다면 채굴 게임 중 캘 수 있는 3종류의 보석은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더마르스 관계자는 “현재 채굴게임으로 획득가능한, 초록, 파랑, 빨강 보석은 차량 뽑기 등을 하는데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차량은 기본 버기카에 추가로 트럭, 지프차, 스포츠카, 우주선까지 다양하게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각 차량들은 12시간, 16시간, 20시간, 24시간으로 채굴유지시간을 늘려주며, 획득 후 72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각 차량별로 최고속도가 달라 좋은 차량은 게임을 좀 더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더마르스 프로젝트를 통해 최종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더마르스는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의 글로벌적 성공이다. 메타버스 화성에서 유저는 화성에서 만난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도 하고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기도 하며, 같이 여러가지 다양한 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유저는 자신이 크리에이터가 되어 내가 만든 게임을 전세계의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수도 있다”며 “재미가 있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을 만들어 전세계 사람들이 가상공간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즐거운 메타버스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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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