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법적분쟁 "기다림의 시간만 반복됐다"

2022-04-15     박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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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가수 박효신이 소속사와 법적 분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신은 최근 인터넷 팬 카페 소울트리에 "지난 3년 간 음원 수익금, 전속 계약금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박효신은 "2019년 러버스 공연 이후로 지금까지 아무런 활동을 할 수 없을 거라는 건 저 역시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이라며 "전부터 조금씩 미뤄져 오던 정산금은 콘서트 정산금까지 더해져 받을 수 없었고, 지난 3년 간은 음원수익금과 전속계약금도 받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라고 했다.

이어 "최대한 원만하게 상황을 해결하고자 참고 또 참으며 많은 노력을 했지만 기다림의 시간만 반복되고 길어질 뿐이었다"면서 "기도하던 제 마음과 기대와는 다르게 오히려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지금의 소속사와는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박효신은 또 "아직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남아있다.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위로가 되는 존재가 되어준다고 했는데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곧 웃는 얼굴로 함께하기를 기도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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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