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저널 그날’ 중국 최초의 황제, 진시황

2022-04-24     박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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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1974년, 중국 시안. 한 농부가 우물을 파던 중 흙으로 빚은 병사 모형을 발견한다. 그렇게 세상에 나온 거대한 갱. 바로 진시황의 유령 군대, 병마용갱의 발견이었다. 병마용갱을 통해 알아보는 고대 중국의 무기와 전술,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병마용의 새로운 모습까지. 진시황릉과 병마용갱 속 숨겨진 비밀들을 하나씩 알아보는 시간. 지하세계에 자신만의 영원한 제국을 만든 중국 최초의 황제, 진시황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천하 통일, 최초의 황제가 되다

기원전 230년, 진나라의 왕 영정은 통일 전쟁을 시작한다. 한, 조, 연, 위, 초, 제, 6국을 차례로 정복, 마침내 천하를 통일한 영정은 스스로 진 제국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도량형, 화폐, 문자를 통일하며 강력한 통일 제국의 기틀을 다지고, 군현제를 실시, 엄격한 법률로써 나라 전체를 직접 다스린 진시황. 모든 일에 있어 황제의 결재를 거쳐야 하다 보니 이런 일도 있었다고 하는데. 돌아온 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당시의 상황을 만나본다.

진시황의 영원한 제국, 지하궁전

죽어서도 자신의 권세만은 영원하길 바랐던 진시황은 지하세계에 자신만의 궁전을 만든다. 지상 세계를 본떠 만든 모양에 천장에는 별과 같은 보석이 빛나고 바닥에는 수은으로 만든 강이 흘렀다 전해지는 진시황의 지하궁전. 진시황 사후 100년 뒤에 쓰인 <사기> 속 내용, 과연 진실일까? 진시황릉과 관련된 다양한 전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사실 여부를 증명할 과학적 근거까지? 공학 전문가 곽재식 박사와 함께 살펴본다. 

불사를 꿈 꾼 진시황

모든 것을 정복한 진시황이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것, 바로 죽음이었다. 불멸에 대한 진시황의 고민이 깊어갈 무렵, 진시황에게 삼신산에 살고 있다 전해지는 신선의 존재를 알린 방사 서복. 진시황의 명을 받아 3천 명의 동남동녀를 데리고 불로초를 찾아 떠났다는 서복의 전설, 과연 그 진실은? 

천하의 지배자였지만 죽음 앞에선 그저 나약한 인간에 불과했던 진시황. 그의 말로는 어땠을까? 진시황의 마지막 순간을 살펴보고 죽음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4월 24일 밤 10시 30분 KBS 1TV 역사저널 그날 357회 찬란하고 위험한 발굴 ③편 <죽음마저 정복하려 한, 진시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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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