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칸타광고 어워즈 글로벌 톱10 선정 영예
[CBC뉴스] 선도적인 데이터 인사이트 컨설팅 기업 칸타가 소비자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광고를 나타내는 '2022 크리에이티브 이펙티브니스 어워즈(Creative Effectiveness Awards 2022)' 수상작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브랜드 중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북 프로360 광고가 TV 광고 부문에서 ‘가장 효과적인 광고’ 글로벌 톱 10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이다.
칸타의 크리에이티브 이펙티브니스 어워즈는 브랜드 구축, 세일즈 잠재력, 장기적인 브랜드 자산 구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광고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작은 칸타의 광고 크리에이티브 측정 솔루션인 링크(Link)를 통해 2021년 75개 시장에서 13,000개 이상의 TV, 디지털, 지면 및 옥외 광고를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칸타는 올해 어워즈의 가장 효과적인 광고 수상작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었던 다섯 가지 트렌드를 아래와 같이 제안하고 있다.
-콘텐츠의 디지털화: 올해 TV 부문 수상작은 소셜미디어 상에서 소비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콘텐츠나 주제를 제품과 엮어 제품 고유의 특징을 표현해 냈다.
-광고 길이의 제약 없는 스토리텔링: 수상작의 러닝타임은 6초에서 136초로 다양했다. 이는 광고 길이와 무관하게 효과적인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 많은 브랜드가 전 세계 시청자들 사이에서 일관된 인식을 구축하기를 원하지만 글로벌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는 점이 증명됐다.
-제품의 시각적 전달의 중요성: 크리에이티브 경계를 넓힐 수 있는 수많은 방법이 존재하지만, 이번 수상작들은 제품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시연’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유머가 핵심: 유머는 광고의 주요 요소 중 하나다. 지난 20년 동안 광고에서의 유머 사용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이번 수상작들을 통해 칸타는 유머가 강력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참여를 이끌어내는 차별화된 광고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인 것을 확인했다.
한편 이번 어워드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북 프로360의 광고가 TV 광고 부문 9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또 갤럭시북 프로360은 박물관을 소재로 활용한 참신한 광고로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가 구글과 함께 진행한 갤럭시Z폴드3의 광고가 지면 및 옥외 광고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칸타 크리에이티브 및 미디어 솔루션 담당 수석부사장(EVP) 제인 오슬러(Jane Ostler)는 “이번 어워즈에서 확인한 수상작들의 다섯 가지 특징은 온·오프라인 광고 모두에서 새로운 유형의 창의적 표현을 가능케 하는 중요한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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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