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사과 “뒤늦게 기사 확인…빠른 대처 못했다”

2022-04-30     박현택 기자
사진출처

[CBC뉴스] 가수 박강성 아들이자 가수 겸 배우 루(본명 박현준)가 반려견 배설물과 폐기물을 방치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30일 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박현준입니다. 현재 논란의 중심이 되는 당사자이기도 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런 일이 여러 차례 반복되어 가장 피해를 보셨을 입주민분에게 가장 먼저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며 "어제 뒤늦게 커뮤니티와 기사를 확인했고 더 빠른 대처를 못 하여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이어 "현재 논란이 되는 폐기물 및 반려견 배설물에 관련되어 인정하는 바 있습니다. 잦은 출장과 외출로 인해 이런 문제들이 생긴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고 덧붙였다.

루는 "다시는 이러한 문제로 민폐 끼치는 일 없게 주의할 것입니다. 다만 이 사건과 무관한 저희 아버지가 저 때문에 피해를 보고 계십니다"라며 "부디 저희 아버지에 대한 억측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풀어야 할 오해와 사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입주민분과 소통해 해결하는 방향을 찾아보겠습니다"고 강조했다.

또한 루는 "다시 한번 이러한 문제로 실수하는 일 없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경황이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고개 숙였다.

앞서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 가수의 연예인 아들 A씨 때문에 1년간 고통 받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유명 가수의 아들이자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A씨가 집 주변에 반려견 배설물 등 쓰레기를 방치해 피해를 겪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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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