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속초 냉칼국수-종로 인절미 찹쌀떡 달인 등 소개

2022-05-09     박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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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8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냉칼국수 달인, 헤드스핀의 달인, 이색공장의 달인이 소개된다. 

속초 냉칼국수 달인

강원도 속초시의 한 식당. 더위를 날려버리는 숨겨진 냉칼국수 맛집이 있다는 소식에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현장을 찾았다. 지난 45년 동안, 동네 사람뿐만 아니라 외지인도 찾아오게 만드는 달인의 냉칼국수. 그 인기 비결은 바로 속초 토박이인 달인이 친정어머니께 직접 전수받은 비법 간장. 자연적인 단맛을 내기 위해 사과와 배로 간장을 끓이고 콩나물과 함께 이걸 사용해 시원한 감칠맛을 낸다는데. 그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뽑아내는 면은 차가운 육수와 만나 더 쫄깃한 식감으로 업그레이드시킨다. 속초의 자부심이자 자긍심으로 불리는 달인의 냉칼국수를 찾아가 본다. 

세계 최고 헤드 스핀 달인

머리를 바닥에 대고 물구나무서서 몸을 돌리며 추는 춤, 헤드스핀. 한두 바퀴도 힘든데 50바퀴를 넘게 돌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고수가 ‘생활의 달인’에 등장했다. 전업 춤꾼으로 살기엔 쉽지 않은 세상살이에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23년 동안 춤을 놓지 않았다는 최현우 (男 / 38세 / 경력 23년) 달인. 춤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노력으로 헤드스핀 계의 은둔고수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현란한 기술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이색공장의 달인-냉면 그릇 달인 & 꽈배기 과자 달인

평소에는 쉽게 보지 못하는 신기한 작업 공정을 하는 이색적인 공장 두 곳을 소개한다. 점잖은 매무새와 은은한 금빛이 마음을 사로잡는 유기그릇을 만드는 정종실 (男 / 61세 / 경력 44년) 달인. 그릇의 기본이 되는 본기가 완성되면 틀 속에 공간을 만들고, 주변을 갯벌토로 채워 쇳물을 부어주는 주물 방식의 작업을 하고 있다. 선반 작업인 연마 작업으로 세심한 공정까지 거쳐야만 탄생한다는 예술작품. 또한, 그릇을 단단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그을림을 꼭 활용하고 있다.

꽈배기 과자를 만들기 위해 무려 40년 동안이나 과자 반죽을 꼬아온 이경숙 (女 / 75세 /경력 40년) 달인. 올해 75세의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함께 작업하는 다른 직원들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다. 이 작업은 오직 사람 손으로만 가능하기에 달인은 하루에 무려 4000개의 반죽을 꼰다고. 이렇게 꼬아내서 만든 꽈배기 과자는 한국만이 아니라 미국을 비롯해 세계 여러나라로 수출하고 있다. 오랜 세월의 노하우가 담긴 두 달인들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한편 이날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종로 인절미 찹쌀떡 달인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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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