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한국형 지역수치예보모델 정식 운영

2022-05-19     심우일 기자
자료사진=본

[CBC뉴스]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동아시아 지역에 대해 3km 간격으로 촘촘한 날씨예측 정보를 생산할 수 있는 한국형지역수치예보모델을 5월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치예보모델이란 대기의 상태와 움직임을 슈퍼컴퓨터로 계산하여 미래 날씨를 예측하는 소프트웨어이다.

기상청은 지난 2년간 한국형수치예보모델(KIM)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해상도의 한국형지역수치예보모델(RDAPS-KIM; Regional Data Assimilation and Prediction System-KIM)을 개발했다고 한다.

한국형수치예보모델(KIM; Korean Integrated Model)은 2020년 4월 28일부터 안정적으로 운영 중으로 전지구 영역에 대해 12km 간격의 기상 예측 정보를 생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국형지역수치예보모델(RDAPS-KIM) 개발로 기상·기후 환경 변화를 우리나라 특성에 적합하게 반영하여 국지성 집중호우 예측 성능을 향상시키고, 자체기술로 전구에서 지역까지 수치예측정보를 생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기상청은 "한국형지역수치예보모델(RDAPS-KIM)은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 대해 3km 격자 간격으로, 작은 규모의 위험기상 예측이 가능한 상세 기상정보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021년 여름철(7월∼8월) 시험 결과, 한반도 지역에 대하여 평균적인 강수 예측정확도는 한국형수치예보모델(KIM)보다 개선된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를 빠르게 'CBC뉴스 텔레그램'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