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 김새론 자진하차, 오는 21일 첫 촬영 앞두고…
2022-05-19 박현택 기자
[CBC뉴스]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배우 김새론이 ‘트롤리’에서 자진하차한다.
SBS 새 드라마 ‘트롤리’ 제작사 스튜디오S 관계자는 19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새론 소속사에서 사과와 함께 하차 의사를 밝혀와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둔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부부가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와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새론은 김수빈 역할을 맡았으나 하차하게 됐다. '트롤리'는 당초 오는 21일 첫 촬영을 앞두고 있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18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 가로수 등 인근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그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으로 조사 중이다.
당시 경찰은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도주하던 김새론을 붙잡아 음주 측정을 실시했지만, 김새론이 측정 대신 채혈을 원해 병원으로 옮겨 검사를 진행했다.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이날 입장을 내고 "김새론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채혈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후 보호자 동행 하에 다른 조사 없이 귀가 조치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채혈 검사 결과는 2주 후 나올 예정이며, 김새론은 추후 경찰의 요청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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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