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우즈 기권, 메이저대회서 처음 “다리 많이 아프다”
2022-05-22 박현택 기자
[CBC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PGA챔피언십에서 기권했다.
타이거 우즈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7개, 트리플 보기 1개로 9오버파를 기록한 뒤 기권했다.
우즈의 기권은 다리 통증 때문으로 그가 메이저대회에서 기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추어 시절인 1995년 US오픈 2라운드 도중 손목 부상으로 기권한 적은 있다.
1라운드에서 4오버파를 기록했던 우즈는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며 공동 53위로 가까스로 컷을 통과했다.
하지만 우즈는 2라운드 종료 후 "다리가 몹시 아프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3라운드를 마친 우즈는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좋은 샷을 치지 못해 결과적으로 좋지 못한 스코어를 기록했다"며 아쉬움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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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