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보수적 관점 유지

2022-05-24     심우일 기자
사진=업비트

[CBC뉴스] 다인인베스트 연구소(대표 한만식)가 2022년 5월 4주 차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의 전망과 분석에 대한 자료를 23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비트코인은 지난 테라 UST의 디페깅 사태로 인해 하락했던 저점 (3700만 원)의 지지 테스트 후 반등세가 이어지며 1D 차트에서 추세전환 시그널이 나왔으나, 주봉 차트에서는 하방 이탈했던 강세 포인트 39,860,000 원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로 오늘 아침 38,933,000 원 으로 마감했다고 한다.

이번 주 초 약세구간에서 주봉 강세포인트 39,860,000 원 위로 회복하는지를 살펴야 한다고 전했다.차트가 지속적으로 강세 포인트 값 위에 있으면 강세 유지, 아래에 있으면 약세로 보며 해당 방향으로 추가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단기간에 나온 큰 폭의 하락에 따른 반발심리로 인한 기술적 반등 과정으로 보고 있으며 하방 이탈한 주봉 차트 강세 포인트 39,860,000 원과 일봉차트 변곡점 41,919,000 원 위로 회복하는지에 대한 여부로 추가 상승을 판단할 수 있다 고 밝혔다.

주초의 움직임 회복 여부에 따라, 주봉 100 EMA 100EMA(44,303,000원) 으로의 상승 혹은, 1D 차트 900ma (약 36,335,000 원)에 대한 지지 테스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렸다.

지난주 비트코인 도미넌스의 지속적인 지지와 횡보 움직임이 보였고,특이 사항으로는 USDT 도미넌스가 하락하고 USDC 도미넌스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루나 UST 사태 이후 USDT 테더로 스테이블 코인 리스크에 따른 것으로 투자자들이 100% 달러 자산을 기초로 하는 USDC로 이동하는 움직임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주말부터는 비트코인의 반등 가능성에 따른 움직임에 따라 알트코인들은 20~30% 가 넘는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메타버스/NFT 관련 종목의 반등 이후 위믹스가 강한 상승 움직임을 보이는 등 메타버스/NFT 이후 유사 카테고리(게임 포함) 종목들(WAX, BORA, ENJ 등)의 움직임을 눈 여겨 볼만하다고 밝혔다.

글로벌 자본시장의 움직임은 현재 월가에서조차 추가 하락과 상승에 대한 의견이 엇갈릴 정도로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일자리도 꾸준히 40만 개를 넘기고 실업률 3.6%를 유지하며, 코로나 팬데믹 이전 최저치인  3.5%를 웃도는 정도이고 가계 지출은 코로나 사태가 소강상태로 접어들며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이러한 혼란스러운 인식은 미 증시의 대표적인 경기 불황 주인 P&G의 급락을 통해 보이고 있다.

미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 예정과 더불어 6월에 진행될 QT(양적 긴축) 전후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렸다. 

추가로 살펴야 할 요소로는 유럽과 미국에서 원숭이 두창 확진자가 출현한 점이라는 것이다.

다인인베스트 연구소 김재학 애널리스트는 “지속적인 조정을 이어오고 있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의 움직임은 촉발 요소인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그에 대응하는 금리 인상, 그리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등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적 반등을 모색하고 있으며, 월가의 글로벌 분석가들도 미 연준의 QT(양적 긴축)이 본격 시행되는 6월까지는 변동성이 큰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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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