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공식입장, 일각에서 제기된 의혹 일축

2022-06-03     박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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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Mnet '퀸덤2' 측이 파이널 생방송 음원 점수 조작 의혹을 부인했다.

3일 '퀸덤2'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2일 '퀸덤2' 파이널 방송에서 음원 점수가 이상하게 반영됐다는 의혹에 "투표 참관인까지 확인을 거쳤다"며 부인했다.

이어 "K팝 팬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의 '퀸덤2' 공식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음원 점수를 집계했다. 사전에 공지된 바와 같이 '퀸덤2' 공식 플레이리스트에서 1일 1아이디 1회(다중 가능, 중복 불가능)만 음원 점수에 반영됐으며, 이 음원 점수 데이터는 모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관리, 최종 점수를 집계해 ‘퀸덤2’ 제작진에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2일 방송한 '퀸덤2'는 파이널 생방송에서 우주소녀가 최종 우승, 이달의 소녀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제작진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사전 경연 점수 4만 점, 파이널 생방송 점수 6만 점을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이 중 파이널 생방송 점수는 컴백 음원 점수 2만 점과 사전 경연 동영상 누적 점수 5,000점, 팬스 초이스 5,000점, 생방송 투표 점수 3만 점으로 구성됐다.

사전 경연 점수에서는 효린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우주소녀, 브레이브 걸스, 비비지, 이달의 소녀, 케플러가 뒤를 올렸다. 컴백 음원 점수에서는 이달의 소녀가 1위, 우주소녀가 2위를 차지했다. 파이널 경연에 반영되는 컴백 음원 점수는 약 사흘간 '퀸덤2 공식 플레이리스트(스포티파이)'를 통해서만 집계됐다.

하지만 순위 발표 후 음원순위에서 이달의 소녀가 1위, 비비지가 2위, 우주소녀가 3위를 차지했는데 방송에서 우주소녀와 비비지의 음원 순위가 바뀌었다는 의혹이 일각에서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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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