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금관문화훈장 “대중문화예술계 원로로서의 모범”
2022-06-09 박현택 기자
[CBC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8일 별세한 고(故) 송해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서, ‘금관’은 1등급 훈장에 해당한다.
대통령실은 “1955년에 데뷔한 송해 선생님은 반세기가 넘는 기간 다양한 분야에서 희극인 겸 방송인으로서 활동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편안한 진행으로 국민에게 진솔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해 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고인은 대한민국 최장수 방송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맡아 국내 대중음악이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며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대중문화예술인의 권익 보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써 대중문화예술계 원로로서의 모범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해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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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