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영상삭제, 박종복 출연 모습 지우기 나서
2022-06-13 박현택 기자
[CBC뉴스] 부동산 투자 전문가 박종복이 공인중개사 사칭으로 고발당한 가운데 KBS 측이 그와 관련한 영상을 삭제했다.
13일 KBS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예능 '자본주의학교'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박종복 씨 영상을 모두 삭제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최근 강남구청은 각종 방송에서 자신을 공인중개사로 소개한 박종복을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 수사 의뢰했다.
공인중개사법에 따르면 공인중개사가 아닌 인물은 공인중개사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할 수 없고, 공인중개사로서 부동산 중개업 개설 등록을 하지 않은 자는 중개 행위를 할 수 없다. 위반하면 형사처벌 대상이 되며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한편 박종복은 한 언론매체에 "공인중개사 사칭 논란 중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다"면서 "변호사를 통해 이르면 내일(14일) 입장문을 낼 예정이며, 입장문을 통해 논란과 관련된 내용에 반박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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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