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치악산 포토존 카페, 정원에서 만끽하는 커피 한 잔의 여유
[CBC뉴스] 14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17년 차 포토그래퍼가 가꾼 정원의 비밀을 알아본다.
강원도 원주 치악산 아래, 고개를 들면 산맥이 첩첩이 이어지는 시골 마을. 드넓게 펼쳐진 정원과 다채로운 포토존으로 동화 속 마을에 들어온 듯 황홀경에 빠지게 되는 카페가 있다. 샤스타데이지, 라벤더 등 갖가지 꽃들로 알록달록 물든 정원에서 살랑살랑 기분 좋은 바람을 맞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는 이곳은 포토그래퍼 김현주(45) 씨가 운영하는 포토존 카페다.
한국과 일본에서 스튜디오를 운영했다는 그녀. 본인이 직접 꽃을 심고 가꾼 공간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싶다는 로망을 가슴 속에 품고 있었다는데. 스튜디오는 공간과 인원수의 한계가 있다 보니 더 많은 사람과 예쁜 공간을 나누기 위해 카페를 오픈하기에 이르렀다.
정원 카페라는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원예와 조경을 배우고, 카페를 오픈한 지 만으로 3년. 사계절 내내 예쁜 정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시작했지만, 겨울에 피는 꽃은 적다 보니 조화를 심기도 했다는데. 감쪽같은 비주얼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곤 실망하는 손님들을 위해 조화의 비중은 점점 줄이고 있다.
생화 종류만 해도 백일홍으로 시작해 마리골드, 체리세이지, 비올라, 라벤더 등 다양한 꽃이 피어나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고, 온실에서는 사계절 내내 푸릇한 정원을 즐길 수 있다는 이곳. 게다가 민트, 로즈메리, 페퍼민트 등 허브도 직접 길러 메뉴에 사용하고 있다. 매일매일 정원 가꾸는 일로 분주하다는 그녀의 카페를 ‘커피 한잔할래요?’에서 만나 보자.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를 빠르게 'CBC뉴스 텔레그램'
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