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해명, 유례없이 많았던 로또 1등 숫자에…

2022-06-14     박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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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로또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50명이나 나온 것을 놓고 조작설이 제기된 가운데 기재부 측이 해명에 나섰다. 

기재부는 14일 "로또 복권 추첨은 생방송으로 전국에 중계되며 방송 전에 경찰관과 일반인 참관하에 추첨 볼의 무게와 크기, 추첨 기계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한다"며 조작 가능성을 일축했다.

기재부는 이어 "제1019회차 당첨자가 많은 것은 구매자가 선호하는 번호 조합이 우연히 추첨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추첨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일 로또 추첨에서는 1등 당첨 게임이 50건 나와 2002년 12월 로또가 발행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많았다. 1등 당첨 금액은 4억3856만5000원이었다. 특히 1등 당첨자 중에 수동으로 직접 번호를 찍은 구매자는 4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직전 회차인 1018회 추첨에서는 당첨자가 2명 나와 당첨금이 각각 123억6174만5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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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