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 공식입장 "양동화,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 되길"

2022-06-14     박현택 기자
[반응이

[CBC뉴스] 학폭 의혹 논란에 ATBO 멤버 양동화가 데뷔를 포기했다.

13일 소속사 IST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양동화에 대해 온라인 SNS 및 커뮤니티 상에 유포된 게시물을 확인했다"며 "아티스트 본인의 동의를 얻어 당시 재학했던 학교 관계자, 동문을 포함한 주변 지인들과 연락을 취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 역시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사실과 달랐던 주장과는 별개로 중학교 재학 당시 양동화의 미성숙하고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었던 학우들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전했다.

소속사는 "그중 일부와는 연락이 닿아 직접 만나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고, 그 자리에서 양동화는 친구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며 "현재 양동화는 지난 학창 시절에 학생 신분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한 점, 또한 본인의 부족한 모습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점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고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위와 같은 사실 확인을 거치며 아티스트 본인과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한 끝에, ATBO로서의 데뷔와 활동에 함께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이번 결정으로 양동화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 그의 반성하는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기를 바라며, 본인에게는 이번 일이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를 빠르게 'CBC뉴스 텔레그램'

 

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