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승소 "항상 주위 살피고 열심히 살게요 "

2022-06-15     이기호 기자
사진출처

[CBC뉴스] 래퍼 슬리피가 전 소속사(TS엔터테인먼트)와의 3년여에 걸친 소송에서 승소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소속사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승소 판결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한다. 어제 선고 공판이 있었는데 법원으로부터, 전 소속사가 내게 2억 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며 승소 사실을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3년 가까이 이어진 법정 공방에서, 내가 억지 주장을 펴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받았다는 것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라며 “하지만 아직 끝난 것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다. 항소가 제기되면 또 몇 년의 법적 다툼을 해야 할지 알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슬리피는 또 “지난 3년 동안 묵묵히 싸워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조용히 대응하며, 이렇게 결과가 나오면 여러분께 말씀드리겠다”라며 “항상 나를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주위를 살피고 열심히 사는 슬리피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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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