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사과 "수정 회차, 편집 완료 후 재입고"

2022-06-15     박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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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제작진이 불교 폄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JTBC 측은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인사이더’ 제작진과 채널 관계자, 제작사 13일 대한불교조계종을 방문해 1회 일부 장면의 종교적 배경과 등장인물 묘사 방식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며 “해당 장면에 대해서는 편집 및 재입고(다시보기 서비스 등 재개)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불교계와 불교 신자,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을 삭제를 위해 우선 13일 오전부로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다. 수정된 회차는 편집이 완료된 이후 재입고될 예정이다. 다만, 편집 방향은 조계종과의 협의된 내용에 따라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JTBC 측은 “15, 16일 방송되는 ‘인사이더’ 3, 4회 본 방송에는 문제의 장면에 대한 제작진 입장과 사과문도 함께 송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인사이더'는 지난 8일 첫회에서 스님과 도박꾼이 사찰 법당에 모여서 거액의 불법 도박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수많은 불자와 스님들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훼불행위”라며 “경악을 금할 수 없는 상태”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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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