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00원 돌파…금융당국 ‘경고 사인’ 나왔나?

2022-06-23     권오성 기자
자료사진=본

[CBC뉴스]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금융당국의 ‘경고성 언급’이 나와 눈길을 끈다.

23일 원달러 환율이 약 13년 만에 장중 1300원을 넘어섰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이언트 스텝(금리를 0.75% 인상하는 것) 이슈 또한 부담이 될만한 사안이다.

이런 와중에 금융당국 수장급의 관련 언급은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3일 열린 금융연구기관장 간담회에서 “미증유의 퍼펙트스톰이 밀려올 수도 있다”는 식의 언급을 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제2차 ‘금융리스크 대응 TF’ 회의에서 “가계부채, 부동산, 기업 등 실물부문까지 촘촘하게 리스크를 점검하고 필요한 대응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제태크 시장은 이례적인 물가 상승 이슈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연저점을 갱신했다.

코인 업계는 그야말로 한치앞을 알수 없을 정도로 안갯속이라고 볼 수 있다. 루나 테라 사태 이후 국산 코인 시장은 ‘한 겨울’ 그 자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대형 프로젝트의 부정이슈로 인해 국내 업계는 '속이 시끄럽다'는 의견도 있다. 심지어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2만불 선까지 후퇴하기도 했다.

코인 업계 한 관계자는 “투자자들 입장에서 역대급으로 어려운 장인 것은 사실”이라며 “소나기를 피해가는 지혜도 필요하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스스로에게 있음을 알고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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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