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잡학] 여름철 불청객 모기 퇴치하는 법

2022-06-29     박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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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모기. 모기는 대개 장마철이 지나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모기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기는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 탓이다.

모기는 발 냄새, 땀 냄새, 젖산 냄새를 좋아하기 때문에 몸에서 나는 각종 냄새를 없애주는 것도 모기를 피하는 좋은 방법이다.

잠들기 전 샤워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향이 자극적인 스킨이나 비누, 향수 사용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후각이 예민한 모기를 불러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모기 유충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도 필요하다. 모기 유충인 장구벌레는 고인 물에 잘 서식한다. 화장실이나 싱크대는 마른수건으로 자주 닦아줘야 한다. 꽃병의 물도 자주 갈아준다.

또 오렌지 껍질을 바싹 말리거나 레몬 껍질을 바싹 말려서 불을 붙이면 천연 모기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잠들기 전에 팔이나 다리 등 자주 물리는 위치에 레몬즙을 발라두는 것도 효과가 좋다.

한가지 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한 천연 모기 퇴치법을 소개한다.

★ 준비물 : 비누, 설탕, 물, 그릇(페트병을 잘라 아랫부분을 써도 된다)

1. 준비한 그릇에 비누를 풀어 비눗물을 만든다. 
2. 비눗물에 설탕을 1~2 스푼 정도 넣어 잘 저어준다.
3. 모기 출몰 지역에 놓아둔다.

주) 설탕은 단 것을 좋아하는 모기를 유인한다. 또 비눗물은 염기성으로 모기가 물에 알을 낳는 습성을 이용하는 것인데 비누 성분이 모기는 물론 모기알까지 죽이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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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