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화성 농원 카페, 가족 단위 손님들에 ‘인기’

2022-07-11     박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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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11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빵 냄새 솔솔 나는 자두나무숲 농원 카페를 소개한다. 

경기도 화성의 한적한 시골 마을, 수령이 50년을 넘어 울창한 자두나무들이 줄지은 곳이 있다. 농기구가 걸린 헛간도 있어 과수원인지 수목원인지 헷갈리지만, 2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농부들이 직접 가꾸는 농원 카페다. 

큰 온실에는 파파야와 바나나, 커피나무 같은 열대식물을, 작은 온실과 텃밭에는 음료에 올라가는 허브를 기르고 있다. 게다가 시원하게 뚫린 메타세쿼이아길부터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오두막,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모래 놀이터까지 조성돼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다. 

10명의 청년 농부들을 이끌며 이곳을 가꾸고 있는 점장 안나현(30) 씨. 매년 여름이면 빨갛게 익은 자두로 새콤달콤 주스를 만든다는데. 농부들과 함께 나무 높은 곳에 남은 자두를 수확하고, 아이들을 위한 수영장도 만들 참이다. 

그런데 이곳에 농부들 외에 또 10명의 청년이 있었으니 바로 베이커리를 담당하고 있는 제빵사들이다. 무려 70종에 가까운 빵을 만들고 있다는데. 요즘은 무화과를 듬뿍 넣은 캄파뉴와 ‘겉바속촉’ 식감을 자랑하는 소금빵이 인기다. 여기에 여름에만 맛볼 수 있다는 꽃소금 라떼까지. 커피를 시키면 피톤치드까지 덤으로 준다는 농원 카페를 ‘커피 한잔할래요?’에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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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