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데이터, 국내 사업 '박차'…"실질적인 성과 내는 초개인화"
[CBC뉴스]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데이터플랫폼(CDP, Customer Data Platform)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트레저데이터(Treasure Data)가 국내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전했다.
트레저데이터의 한국지사인 트레저데이터코리아(대표 고영혁)는 지난 2020년 10월 한국법인 설립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및 전세계 CDP 시장현황 소개와 함께 트레저데이터의 사업전략을 공개했다.
트레저데이터는 지난 2015년 한국에 지사 설립 형태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뒤 2020년 10월 한국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
본사인 트레저데이터는 지난 2011년 설립돼 엔터프라이즈급 CDP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올해에만 IDC 마켓플레이스 보고서, G2보고서 겨울호, 더포레스터웨이브 고객분석부문 등에서 리더 혹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트레저데이터가 제공하는 CDP는 지금까지 개별적이고 단편적으로 제공 및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고객 정보를 통합해 사일로화(파편화)된 고객데이터로부터 동일 고객을 식별하고, 통합 고객 프로필을 구성하여, 탁월한 고객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로부터 실질적인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한국 사업을 맡고 있는 트레저데이터 코리아의 고영혁 대표는 CDP솔루션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조직보강, 협력업체 확보 뿐만 아니라 본사 차원의 투자도 이끌어냈다고 이날 간담회에서 밝혔다.
고영혁 대표는 "트레저데이터가 제공하고 있는 CDP는 단순히 마케팅 툴로서의 CDP가 아니라 마케팅, 서비스 및 판매 업무의 상호 연결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유일한 엔터프라이즈급 고객 데이터 플랫폼으로, 기업들의 업무 전체 영역에서 실시간으로 고객들의 반응을 데이터로 캐치해 개인 정보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범위 안에서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 대표는 "고객데이터플랫폼은 데이터 사일로(파편화)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 확보 및 고객 생애 가치 증대,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 측면에서 탁월한 개인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며 "CDP를 활용하면 누구에게 언제 어느 채널로 무엇을 어떻게 제안할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그에 따른 실행을 자동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초개인화를 이루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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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