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가사수정 “해로운 의미 없는 단어로 대체”
2022-08-02 박현택 기자
[CBC뉴스] 가수 비욘세가 신곡이 장애인 비하 논란에 휩싸이자 가사를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비욘세 측은 ‘르네상스’ 앨범 수록곡인 ‘히티드’에서 문제가 된 가사를 수정해 재녹음하겠다고 결정했다.
‘르네상스‘는 2016년 ‘레모네이드’ 이후 6년 만에 나온 정규 앨범이다.
장애인 비하 논란이 인 것은 가사에 포함된 ‘spaz’라는 속어다. 이는 ‘발작’이나 ‘바보’, ‘얼간이’라는 의미로 경련성 뇌성마비 장애인에 대한 비하로 사용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논란이 일자 비욘세 측은 “해당 표현을 악의적 의도로 사용한 것은 아니다”라며 “해로운 의미로 쓰이지 않는 단어로 대체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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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