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팬패싱, 코치 권유에도…팬들은 야유

2022-08-14     박현택 기자
사진출처

[CBC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팬 패싱 논란이 일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 영국 브렌트포드에 위치한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23시즌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렌트포드에 0-4로 대패했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호날두는 팬들과 인사도 나누지 않은 채 퇴장해 구설수에 올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호날두는 최악의 경기 결과를 맞이한 뒤 팬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티브 맥클라렌 코치가 호날두에게 인사를 권유했지만, 거부한 채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맨유 팬들은 야유를 보냈다”고 전했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