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전석매진 “벌써부터 떨리고 설레”

2022-08-20     이기호 기자
[반응이

[CBC뉴스] 배우 이종석의 팬미팅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일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부터 예매가 진행된 '2022 이종석 팬미팅 IN SEOUL 'RE, JONG SUK''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

이종석은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 ‘RE, JONG SUK’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타이틀 ‘RE, JONG SUK’은 ‘다시, 종석’이라는 의미로, 드라마 ‘빅마우스’로 완벽한 귀환을 알린 이종석이 공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팬미팅을 기획했다.

이종석은 오랜 시간 만남을 기다렸을 팬들을 위해 ‘다시, 이종석’과 소중한 시간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간 마주보고 나누지 못했던 소중한 이야기들과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할 예정.

이종석은 “팬들과의 만남을 오래 기다려왔다. 벌써부터 떨리고 설레고 기대된다”라며 “보고싶고 그리웠던 만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