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흉기 협박 가수 집행유예…재판부 “죄질 무거워”

2022-08-21     이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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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프로듀스101 시즌 2(이하 프듀2)에 출연했던 아이돌 가수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옛 여자친구를 흉기로 협박하고 다치게 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1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상해, 특수협박, 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남성 아이돌그룹 가수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여자친구였던 B 씨가 만나달라는 자신의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B 씨 집에 침입해 흉기로 협박하고 목을 졸라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범행 내용과 수법에 비춰 죄질과 범정이 무겁다"며 "피해자가 큰 충격과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고, 피고인은 아직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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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