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호떡→경양식 식당, 4개 브랜드 도장 깨기 성공
[CBC뉴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길거리 호떡 장사로 시작해 연 매출 35억 원을 달성한 청년 갑부 이종만 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단돈 50만 원짜리 손수레로 요식업계 도장 깨기에 나섰다는 종만 씨는 호떡 장사를 시작으로 현재 4개의 브랜드 도장 깨기에 성공했다.
서울 성동구 왕십리 골목에 자리한 종만 씨의 호떡집은 뜨거운 여름날 호떡을 먹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로 문전성시다.
손님들이 입을 모아 말할 정도로 클래스가 다른 맛을 자랑하는 그의 호떡은 12시간의 숙성을 거쳐 탄생하는 쫄깃 바삭한 반죽과 기본 메뉴인 씨앗 호떡을 비롯해 팥, 치즈, 초코 잼 등의 개성 강한 다양한 재료가 특징이다. 특히 이 중에서도 여름날 가장 인기 있는 아이스크림 호떡은 단짠에 이은 뜨차(뜨겁고 차가운)의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는 또한 강남 대형 쇼핑몰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리고 왕십리에서 브런치 카페와 경양식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고풍스러운 가정집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사진 찍기 좋은 SNS 맛집으로, 브런치 카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건강식을 콘셉트로 해 특히 단골손님이 많은 매장이다.
또 왕십리의 랜드마크였던 실제 호텔 자리에 오픈한 종만 씨의 경양식 식당에서는 재즈 공연과 함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돈가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렇듯 각각 색다른 이야기를 입힌 브랜드까지 성공시킨 그는 연 매출 35억 원을 기록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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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