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가마솥 떡볶이, 방앗간에서 매일 뽑은 쌀떡 사용

2022-08-30     박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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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30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가마솥 떡볶이 맛집을 소개한다.

서울시 은평구. 많은 사람이 찾는 연서시장에 유독 길게 줄지어 늘어선 곳이 있다. 일부러 멀리서 찾아와 줄 서서 기다린다는 서울특별식은 바로 떡볶이. 40년 전부터 부산에서부터 떡볶이 장사를 했다는 김두래(65) 주인장과 그 아들 하태광 사장(35세)이 만드는 떡볶이 맛의 비법은 가마솥에 있다. 

떡볶이집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가마솥이 왜 이곳에 있는 걸까. 직접 만든 도라지 조청과 단호박 찹쌀밥을 지어 만든 조청 고추장을 가마솥에 끓이기 위함이다. 열전도율이 높은 가마솥에서 끓여 72시간 숙성시켜야만 매콤달콤하면서도 꾸덕한 특유의 떡볶이 양념 맛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뭐니 뭐니 해도 떡볶이의 주인공은 역시 ‘떡’이다. 이 집에선 방앗간에서 매일 뽑은 쌀떡을 넣어 떡볶이를 만든다. 당일 뽑은 떡은 찰기가 살아있어 더 쫄깃쫄깃하고 양념도 잘 배어들기 때문에 방앗간에서 뽑은 쌀떡으로만 떡볶이를 만든다. 

줄 서서 먹는 인생 떡볶이! 가마솥 떡볶이의 정체를 서울특별식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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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