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가파도에서 새로운 꿈을 꾸는 재헌씨 가족
2022-09-02 박은철 기자
[CBC뉴스] 2일 오전 7시 50분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우리는 행복을 연주한다’ 5부가 방송된다.
주민이 160여 명 밖에 되지 않는 작은 섬 제주 가파도. 인구 대부분이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고 6개월 전까지만 해도 초등학교의 전교생 수가 병설 유치원생을 포함해 5명뿐이었다.
올해 2월 삼 남매를 데리고 젊은 음악가 부부가 이곳으로 들어왔다. 플루트 연주자 이재헌(41) 씨와 비올라 전공자 김예은(33) 씨. 동영상을 봐가며 6개월째 수리 중인 집은 아직도 불편한 게 많지만 하나씩 채워가는 기쁨이 있다. 토라(8), 라엘(6), 루카(5) 삼 남매도 없는 게 많은 섬마을 환경 속에서 자연스레 기다리는 법을 배워가고 있다.
‘인간극장-우리는 행복을 연주한다’ 5부 줄거리
아이들이 있으니 악기 연습이 쉽지 않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준비를 마친 재헌 씨, 드디어 공연 무대에 오르는데. 느린 섬마을에서도 아이들은 빨리 자란다. 아빠로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재헌 씨. 오늘, 재헌 씨 가족은 특별한 나들이를 떠난다. 모든 것이 풍경이 되는 섬 가파도. 정다운 섬마을에서 새로운 꿈을 꾸는 가족. 재헌 씨 가족은 오늘도 행복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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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