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과 “신뢰 유지하기 위해 노력”
2022-09-05 박은철 기자
[CBC뉴스] 삼성전자 미국 법인이 지난 7월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일부 고객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 미국법인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고객 정보에 영향을 미치는 보안사고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허가받지 않은 제3자가 삼성 미국 시스템에서 일부 정보를 빼돌렸으며 8월4일 전후 진행한 조사에서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삼성전자는 일부 고객의 성명과 연락처, 생년월일, 제품 등록 정보가 유출됐다면서 다만 이번 해킹으로 사회보장번호(SSN)나 신용카드·직불카드 등의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삼성전자는 “소중한 고객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시스템과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40년 이상 고객들로부터 받은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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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