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추석 특선영화 ‘싱크홀’ 도심 속 초대형 재난 발생…결말 주목
[CBC뉴스] 12일 오전 9시 55분 SBS에서는 2022 추석 특선영화 ‘싱크홀’을 방영한다.
영화 ‘싱크홀’은 전 세계적으로 현재진행형 재난인 싱크홀 현상을 국내 최초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108층 초고층 주상복합빌딩에서 벌어지는 화재를 다룬 영화 ‘타워’로 518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형 재난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김지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하 500m 싱크홀의 세계를 선보인다.
“우리가 평범한 일상 속에서 길을 가거나 밥을 먹다가 땅속으로 꺼질 수 있는 싱크홀 현상이 1년에 900건이 일어난다는 사실이 상당히 놀라웠다”라고 밝힌 김지훈 감독은 ‘만약 살고 있는 공간이 바닥으로 꺼지면 어떻게 될까’, 그리고 ‘싱크홀이 생긴 땅속 깊은 곳에서는 어떤 사건이 일어날까’라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재난 버스터 ‘싱크홀’을 기획하였다.
주인공 ‘동원’은 서울에 내 집 한 채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온 보통의 직장인이자 11년 만에 자가취득에 성공한 평범한 현실 가장이다. ‘이삿날 비 오면 잘 산다’는 속설처럼 장대비가 쏟아지던 어느 날 청운빌라 501호에 입주한다.
그러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부푼 꿈도 잠시 순식간에 집과 함께 땅속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생계형 쓰리잡으로 살아가는 401호 ‘만수’를 비롯해 ‘동원’의 집들이에 초대된 회사 동료 ‘김대리’와 인턴 ‘은주’도 예상치 못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게 된다.
김지훈 감독은 “‘만약 오늘 당장 싱크홀이 발생하고 내가 빠진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력을 발휘하고 여기에 영화적인 해석을 더했다”고 전하며 재난 영화에서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상상력과 볼거리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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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