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300만, 강력한 흥행세 이어간다

2022-09-12     박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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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이 개봉 6일째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0분 기준 '공조2'는 누적 관객 수 300만 2,456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설날을 강타한 '공조' 1편과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한 외화 '탑건: 매버릭'의 개봉 12일째 300만 돌파보다 2배 빠른 속도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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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