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감염자 비율 10%↑…전주(9.72%) 대비 증가
[CBC뉴스] 코로나19 재감염자 비율이 10%를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는 2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9월2주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전주 대비 20.1% 감소하여 일평균 약 5.4만 명 대 발생했다고 밝혔다.
9월 2주(9.11.~9.17.) 주간 확진자 수는 383,154명, 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 54,736명이고, 감염재생산지수(Rt)는 0.82로 4주 연속 1 이하를 유지했다.
모든 연령대에서 일평균 발생률이 전주 대비 감소하였으며, 발생률은 10-19세(143.9명), 0-9세(119.6명), 30-39세(112.8명)의 학령기·영유아 및 젊은 연령층에서 높았다. 감염취약시설의 집단감염 발생과 확진자 발생규모도 점차 감소중으로 60세 이상 확진자의 규모와 발생 비중 모두 감소했다.
9월 2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수는 369명으로 전주 대비 23.4% 감소했으며, 사망자는 353명으로 전주 대비 14.9% 감소했다.
9월 17일 기준, 전 연령의 인구 10만 명당 누적 사망률은 53.8명(치명률 0.11%)이다. 연령대별로 80세 이상의 누적 사망률은 776.5명(치명률 2.22%)으로 가장 높고, 70대는 172.3명(치명률 0.51%), 60대는 45.0명(치명률 0.13%)으로 나타났다.
최근 1주간의 사망자 분석 결과, 고연령층, 미접종, 기저질환을 가진 경우 코로나19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2주 사망자의 92.1%(325명)가 60대 이상이었으며, 세부적으로는 80대 이상이 59.8%(211명), 70대가 24.1%(85명), 60대가 8.2%(29명)이다.
9월 1주(9.4~9.10)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10.18%로 전주(9.72%) 대비 증가했다.
예방접종 효과분석 결과, 3차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5.0% 감소되므로, 예방접종은 여전히 유효한 방역수단이고 고령층·기저질환자에게 3차접종 완료는 특히 중요하다. ‘미접종자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20.0배, ‘2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3.2배가 높았다.
또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 분석 결과, BA.5는 97.5%(+0.4%), BA.2.75는 0.8%(-0.5%)으며, BA.4의 세부계통 중 하나인 BA.4.6은 0.2%(+0.1%)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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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