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블록데몬’과 신규 서비스 론칭 위한 업무협약

2022-09-23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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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크립토뱅크 델리오(대표 정상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한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전문기업 ‘블록데몬(Blockdaemon)’과 신규 서비스 론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혀 관심을 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가상자산 및 NFT 등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신사업 모델 개발과 글로벌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 개발 등 디지털자산 전반에 대해 한 층 강화된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에 델리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블록데몬은 블록체인 노드(네트워크 참여자 및 검증자) 운영 서비스를 포함해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활용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기술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측에 따르면 블록데몬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을 비롯해 은행, 수탁기관, 신탁회사 등 여러 기업 및 기관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블록데몬이 자체 개발한 ‘유비퀴티 API 스위트(Ubiquity API suite)’는 이더리움 2.0(ETH) .폴카닷(DOT) .솔라나(SOL) .폴리곤(MATIC) 등의 다양한 코인과 NFT API 등 55개 이상의 블록체인 프로토콜(블록체인의 통신규칙)을 지원한다고 한다.

이 외에도 블록데몬은 노드 인프라스트럭쳐(기반시설) 구축, 스테이킹(예치), 지불, 온체인 데이터에 대한 API 엑세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앤드류 브라네스(Andrew Vranjes) 블록데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GM) 및 세일즈 부사장은 “델리오와 최고 보안 기술을 적용한 가상자산 사업 개발을 함께하게 돼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델리오와 함께 진행할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정상호 델리오 대표이사는 “연내 블록데몬과 함께 새로운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고객들이 델리오를 통해 모든 디지털자산을 관리,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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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