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예탁금 감소, 주식투자 열기 식었다

2022-09-25     박은철 기자
자료사진(출처

[CBC뉴스] 계속되는 주가 하락으로 투자예탁금이 대폭 감소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시 대기 자금 성격인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21일 기준 50조779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적은 수준이다.

또 빅히트(현 하이브) 공모주 청약이 시중 자금을 흡수한 직후인 2020년 10월 7일의 47조7330억원 이후 최저치다. 빅히트와 카카오게임즈 청약 기간을 제외하면 현재 투자자예탁금은 2020년 8월 12일의 50조2996억원 이후 최저 수준이다.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 계좌에 맡겨두거나 주식을 팔고서 찾지 않는 돈으로, 주식 투자 열기를 가늠하는 지표로 통한다. 

한편 지난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81%나 하락한 2,290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2,3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7월 6일 2,292.01 이후 약 2개월 반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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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