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미얀마 망명 "탄압받는 미얀마인 도와달라"
2022-09-27 박은철 기자
[CBC뉴스] 미스 미얀마 출신 모델이 난민 지위를 인정받아 캐나다로 망명한다.
26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미스 그랜드인터내셔널 대회에서 군부를 강하게 비판한 뒤 최근 미얀마 송환위기에 빠졌던 미스 미얀마 한 레이가 캐나다 망명 허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 레이는 지난해 3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최종 20인으로 선발됐다.
당시 그녀는 무대에서 "쿠데타로 집권한 미얀마 군부에 의해 탄압받고 있는 미얀마인들을 도와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한편 미얀마 군부는 공개적으로 군정을 비판한 한 레이를 반역죄로 기소하고 체포영장을 발부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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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