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터디, MZ세대 중심으로 스터디카페 이용객 크게 증가

2022-10-12     권오성 기자
사진제공=하우스터디.

[CBC뉴스]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하우스터디는 MZ세대 중심으로 시장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으며 스터디카페 이용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은 수험생을 포함한 학생 이용자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을 이용하는 성인 이용자들이 크게 증가했으며 학생들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성인 이용자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다.

스터디카페 브랜드 하우스터디의 이용자 구성은 학생들과 20대, 30대 성인들로 이루어진 MZ세대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MZ세대 중심으로 구성된 이용자는 색다르고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며, 자기 개발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 따라서 학습, 자기개발의 목적으로 스터디카페를 주로 찾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우스터디 관계자는 “하우스터디는 국내에 250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스터디카페, 독서실 창업 브랜드이다. 스터디 좌석은 개방형의 자유석, 3면이 막힌 개인좌석 등 학습 취향에 맞는 다양한 좌석을 제공하며 카페존에서 커피, 음료 등 다과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휴게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식음료 취식이 가능하다. 또한 스터디룸이 있어 그룹스터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인 이용자들의 스터디카페 이용 증가와 맞물려 하우스터디 스터디카페를 창업하기를 희망하는 창업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신규 매장에 차별화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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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