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대내외 리스크 요인 철저히 대비해야"

2022-10-16     권오성 기자
이복현

[CBC뉴스] 금융감독원은 지난 14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주재로 ‘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기준금리 인상 및 미국 CPI 발표 이후 금융시장 동향 및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지난 12일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한 가운데 미국의 올해 9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8.2%)도 예상치(8.1%)를 상회함에 따라 미국 금융시장은 개장초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다만,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 영국의 금융불안 우려 완화 등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점차 완화되며 반등 마감하기도 했다.

이복현 원장은 "통화긴축 가속화에 따라 대출금리가 지속 상승해 금융비용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대내외 리스크 요인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글로벌 물가상승과 미국 등의 금리인상 가속화로 인해 대내외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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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