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영천 황토집, 365일 숙박비가 무료!

2022-10-27     박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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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27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365일 숙박비 0원인 영천 황토집을 소개한다.

신기한 소문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소문을 찾아서’ 제작진. 이번 주에도 아주 믿을 수 없는 소문이 들려왔으니 365일 무료 숙박할 수 있는 집이 있다!? 

소문의 진상을 찾아간 곳은 경상북도 영천시. 깊은 산 속 한옥 한 채가 눈에 띄는데 친환경 황토로 만든 한옥에는 암반수가 흐르는 약수터와 방가산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힐링스팟은 물론 손님들을 위한 원두막, 음악실 카페 룸까지 휴게시설 또한 완벽하게 제공되고 있었다.

이 모든 것을 365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주인장 조수현 씨. 조수현 씨는 13년 전, 산속에 들어온 이후 집을 직접 짓고,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놀라운 사실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집 뒤에 자리한 거대한 돌탑공원 또한 조수현 씨 작품이라는 것. 그는 6개월에 걸쳐 완성한 1호 돌탑을 시작으로 먼저 떠나보낸 아들을 위한 돌탑 등 13년 동안 무려 450개 이상의 돌탑을 쌓으며 돌탑 공원을 만들어 왔다. 

수많은 돌탑을 쌓으며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했다는 조수현 씨, 그리고 이제는 산이 그를 받아주고 돌이 그를 치유 했던 것처럼 같은 아픔을 겪는 모든 이들을 돕고 싶다는데. 365일 숙박비 무료, 상처받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올 수 있다는 조수현 씨 만의 특별한 돌탑 왕국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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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