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블록, NFT 시장 새로운 기준 제시 청사진…UI·UX·콘텐츠 확보 등 '심혈'
[CBC뉴스] 디지털 가상자산 통합플랫폼 비블록의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가 국내 NFT마켓 고도화를 통해 혁신적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기존 플랫폼에서 구현하지 못한 새로운 콘텐츠와 라이브마켓, ‘BXB관’(기업 콜라보) 등을 구축, 서비스를 진행해 NFT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청사진이다.
17일 그레이브릿지에 따르면 비블록 내 NFT마켓은 작가와 구입자 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마켓, 기업간 제휴를 통해 유틸리티와 실물 연계 NFT 등을 진행하는 ‘BXB관(기업콜라보), 오픈마켓 등을 PC와 앱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PC와 앱에서 구현하는 UI(이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경험) 역시 이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둔 설계와 개발을 통해 기존 NFT마켓들과 비교해 우수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실제로 비블록은 월간비블록(큐레이팅 서비스), 라이브마켓, BXB관(기업 콜라보), 인증작가관, 오픈마켓 등 국내 최대급 콘텐츠를 NFT마켓을 통해 구현했다. 특히 MY쇼룸과 NFT만들기 카테고리도 별도로 분리해 누구나 쉽게 NFT를 민팅하고 판매 또는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라이브마켓의 경우 유튜브나 트위치TV 등과 흡사한 형태의 방송 플랫폼으로 구현해 작가와 구매자가 실시간으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점이 혁신적이라는 평가다. 이는 작가나 판매자가 콘텐츠를 올려 소비자에게 보여주는 일차원적인 판매 채널과 달리, 작가가 직접 작품의 특징이나 세계관을 구매자에게 설명하고 소통하는 방식이다.
기업이나 마니아층을 갖춘 유명 멀티숍과 연계하는 형태의 BXB관(기업 콜라보)도 구현해 서비스 중이며, 이달 중 기업형 NFT도 선보일 예정이다. 기업의 대표 작품이나 정체성을 상징하는 상품을 기업형 NFT로 제작해 판매하며, 유틸리티형 NFT와 실물연계형 NFT 형태로 꾸려진다.
비블록을 통해 제휴 기업의 NFT 작품을 구입한 고객은 해당 기업의 오프라인샵이나 온라인샵을 통해 할인이나 실물로 교환이 가능하다. BXB관 오픈 프로모션 기간 해당 카테고리 내 수수료는 전면 무료 예정이며, 이용자는 NFT작품과 실물 제품을 동시에 소유할 수 있다.
비블록 NFT마켓은 정식 인가 거래소 최초로 NFT 클립(Klip) 지갑 입·출고 서비스도 시작해 확장성 역시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더리움이나 클레이, 폴리곤(매틱) 등 다양한 가상화폐를 사용할 수 있고 외부 지갑 연동이 없는 자체 멀티노드도 지원한다.
비블록은 기존의 NFT플랫폼과 DAO(탈중앙화자율조직)의 융합된 개념인 NFT2.0(NFT+DAO)서비스도 올해 12월 중 베타 오픈할 예정이다.
비블록 거래소는 자체 개발한 체결엔진과 플랫폼을 통해 코인 거래는 물론, NFT마켓플레이스도 개발해 운영 중인 금융정보분석원(KoFIU)의 정식 가상자산사업자(VASP) 인가를 받은 기업이다. 비블록 ‘가상자산모아보기’ 서비스를 통해 국내거래소와 해외거래소, 개인지갑에 이르기까지 간편한 Open API 등록을 통해 본인의 자산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론칭했다.
비블록 NFT마켓 관계자는 "소유권 증명과 파인아트 개념으로만 생각했던 NFT가 유틸리티 혹은 실물과 연계되면서 확장성이 커지고 있고, 개인이 발행하는 개인 발행형 NFT에서 점차적으로 프로젝트형 NFT, 기업형NFT로도 변모하는 추세"라며 "하지만 기존 NFT마켓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와 시장의 니즈를 해소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비블록은 발 빠른 플랫폼 대응과 수준 높은 개발 구현을 통해 지금까지 없던 전혀 새로운 NFT마켓을 구현, 상용화를 완료했다. 국내 최고의 NFT플랫폼이라고 자신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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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