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일침, 이승기 논란에 소신 밝혀

2022-11-25     박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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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개그맨 박명수가 이승기 논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박명수는 2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승기와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이 벌어지고 있는 갈등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옛날 매니저들이 이런 짓을 많이 했다. 나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며 "시대가 변하면 기획사 하시는 분들도 시대에 맞게 변해야 하는데 주먹구구식으로 '몰랐다', '너 위해 쓴 거다'고 하면 안 된다"고 일침했다. 

이어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알겠지만 연예계에 30년 째 있는 사람으로서 안 준 건 잘못"이라며 "이승기 씨가 착한거다. 그 동안 나를 봐준 사람을 믿고 간건데 그걸 이용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또 "망하면 이런 문제가 없는데 너무 잘 되면 욕심이 생긴다"며 "법정 소송까지 안 가길 바란다. 굉장히 힘든 일이다. 사과받고 정산하고 깔끔하게 끝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이승기는 최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음원료 수익 정산에 대해 공개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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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