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도미니카 정부와 도미니카코인(DMC)과 디지털신원(DID) 출시 협력

2022-11-30     심우일 기자
사진=후오비코리아

[CBC뉴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Huobi)가 29일 트론, DMC 랩스(Labs)와 함께 도미니카코인(DMC)과 디지털신원(DID)을 공동 출시하는 협력을 도미니카 정부와 맺었다고 밝혀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로써 DMC 보유자는 도미니카 국가 디지털 신분이 부여돼 디지털 세계에서 시민 대우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후오비가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후 글로벌 발전과 같은 새로운 전략 확장 중에 발표된 첫 번째 대규모 협력으로, 후오비가 글로벌 웹 3.0 포털을 만드는 새로운 여정에서 메타버스 디지털 신원 시대를 선도하고 촉진할 것임을 의미한다. 

DMC는 주권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발행한 국가 토큰이며 도미니카 디지털 신원도 주권국가에서 발행한 DID가 된다. 

도미니카 디지털 신원과 DMC는 트론을 기반으로 발매되며 후오비 프라임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트론은 공식 인증을 받은 도미니카 국가급 블록체인 인프라다. 도미니카 디지털 아이덴티티와 DMC는 사용자가 미래 메타버스 세계로 통행하는 중요한 증빙이 된다.

DMC는 TRC-20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발행되는 토큰으로 도미니카 정부가 승인하고 발행한다. 

DMC는 BTTC(Bit Torrent Chain) 크로스 체인 프로토콜을 통해 이더리움 및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과의 상호 작용을 지원한다. DMC는 출시 직후 후오비 프라임을 통해 정식 발행되며, 후오비는 모든 가입자를 위해 DMC 토큰과 디지털 신원을 에어드랍 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도미니카 디지털 신원으로 후오비 플랫폼에서 신원인증(KYC)을 할 수 있으며, 인증을 완료한 사용자는 도미니카 신원으로 다시 인증할 수 있다. 도미니카 디지털 신원인증은 다른 국적 인증과 동등한 권리를 갖는다.

한편, 후오비는 DMC 발행 후 도미니카 공식 디지털 신원 NFT를 출시하고 DMC 보유자에게 디지털 신분을 에어드랍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획득한 디지털 신원을 통해 트론에서 SBT(Soul-Bound Tokens)를 생성할 수 있으며, SBT 보유자는 현실 세계와 완전히 매핑된 동등한 '메타버스 도미니카 국가 시민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SBT 보유자는 일정한 작업 비용을 지불한 후 도미니카 공식 디지털 신원의 물리적 신분증을 받게 된다.

이번 도미니카 정부와 합동으로 DMC를 출범시킨 것은 후오비에서 브랜드 업그레이드 이후 처음으로 이룬 중요한 발전이다. 

후오비는 지난 22일 싱가포르에서 브랜드 업그레이드 발표회를 열었다. 후오비 글로벌 자문위원회 위원이자 트론의 설립자이며 세계무역기구(WTO)  그레나다 상임대표인 저스틴 선 특명전권대사는 발표회에서 후오비는 글로벌 발전, 기술 주도 개발, 선을 위한 기술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글로벌 중점 지역의 가상화 기술 응용과 규제 운영을 적극 추진하고 업계와 함께 웹 3.0 포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미니카의 공식 승인 아래 후오비 글로벌 전략은 카리브해 지역을 시작으로 동남아,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본격 추진돼 업계가 전면적인 규제화와 건전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면서 후오비도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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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