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하 3주기, 방송 시작 2회차 만에...

2022-12-03     이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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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오늘(3일)은 故 차인하 사망 3주기 날이다.

차인하는 2019년 12월 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나이 27살이었다.

당시 차인하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출연중이었다. 오연서의 둘째오빠 주원석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던 차인하는 방송 시작 2회차 만에 사망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다들 감기 조심"이라며 근황을 알린 뒤 사망해 충격을 줬다.

故 차인하는 판타지오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 멤버로, 데뷔작은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이다. 이후 드라마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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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