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모자반 닭갈비, 건강과 맛 사로잡았다

2022-12-12     박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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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12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제주 바다를 품은 모자반 닭갈비 맛집을 소개한다. 

슈트를 빼입고 퇴근길 런웨이에 나선 곳은 활주로. 도착한 곳은 푸른 바다와 맑은 공기가 반겨주는 제주도인데. 오직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메뉴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바로 닭갈빗집? 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이 닭갈빗집에는 건강과 맛을 사로잡은 특별한 재료가 사용된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제철을 맞아 그 맛과 식감이 기가 막힌다는 모자반이다.

닭고기를 비롯한 대다수 재료를 제주에서 나는 것으로 사용하는 만큼, 가장 제주스러운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몸국으로 유명한 모자반을 닭갈비 양념에 사용하게 되었다는 서태원 씨 (46세). 톳과 비슷한 해조류로 특유의 꼬들꼬들한 식감이 매력적이라는 모자반은 열량이 낮고 섬유소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본래 육지 사람이었지만 섬 소녀인 아내에게 한눈에 반해 처가에서 제주살이를 시작했다는 태원 씨. 장모님이 직접 숯불에 구워주던 닭갈비 맛을 잊지 못해 가게까지 내게 되었다.

직접 개발한 양념으로 버무린 모자반 닭갈비와 모자반을 곁들여 식감이 두 배라는 막국수까지, 그 감칠맛과 매력에 가게를 찾는 손님들이 늦은 시간까지 계속해서 이어진다고 하는 이곳. 장모님에 대한 추억과 제주도에 대한 사랑이 맛깔스럽게 버무려진 맛과 정으로 헛헛한 속을 채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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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